해석들은 알아서.
'끄적:Scrawl > 일상:Ordin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르니카(Guernica) (2) | 2009.05.18 |
---|---|
오늘은.. (4) | 2009.04.29 |
조금 어이없는... (8) | 2009.03.10 |
More Exciting~!!! (7) | 2009.02.07 |
지난 주말 만난 사람들 (5) | 2009.02.05 |
게르니카(Guernica) (2) | 2009.05.18 |
---|---|
오늘은.. (4) | 2009.04.29 |
조금 어이없는... (8) | 2009.03.10 |
More Exciting~!!! (7) | 2009.02.07 |
지난 주말 만난 사람들 (5) | 2009.02.05 |
2010년 키타큐슈 여행 #1 (4) | 2010.07.11 |
---|---|
겨울엔 서핑이지!! ㅋㅋ (4) | 2010.01.29 |
필리핀 여행 #6 - 화이트비치 - (10) | 2009.03.13 |
필리핀 여행 #5 - 세번째 다이빙 그리고 다음날 - (9) | 2009.02.20 |
필리핀 여행 #4 - 두번째 다이빙 - (2) | 2008.12.28 |
겨울엔 서핑이지!! ㅋㅋ (4) | 2010.01.29 |
---|---|
필리핀여행 #7 -마지막 날- (4) | 2009.04.02 |
필리핀 여행 #5 - 세번째 다이빙 그리고 다음날 - (9) | 2009.02.20 |
필리핀 여행 #4 - 두번째 다이빙 - (2) | 2008.12.28 |
필리핀 여행 #3 - 첫째날 다이빙 - (9) | 2008.12.14 |
오늘은.. (4) | 2009.04.29 |
---|---|
두 대통령의 집무모습 (0) | 2009.04.17 |
More Exciting~!!! (7) | 2009.02.07 |
지난 주말 만난 사람들 (5) | 2009.02.05 |
생일선물 (3) | 2009.01.21 |
아이폰 사용 소감? (6) | 2009.12.12 |
---|---|
아이폰 (12) | 2009.12.01 |
우분투 이것저것 해보자! (4) | 2009.02.23 |
우분투 설치 후 해야할 일들 (5) | 2009.02.22 |
우분투 8.10 노트북에 설치 (0) | 2009.02.22 |
아이폰 (12) | 2009.12.01 |
---|---|
우분투 VirtualBox 이용 성공 (7) | 2009.02.25 |
우분투 설치 후 해야할 일들 (5) | 2009.02.22 |
우분투 8.10 노트북에 설치 (0) | 2009.02.22 |
이번주의 삽질 '리눅스' (2) | 2009.02.21 |
- 다행히도 시작하고 나면 무선랜 드라이버는 알아서 잡는다. 무선이든 유선이든 반드시 접속해야 함
1. OS Updates
- System/관리/업데이트 관리자 를 실행, Check를 누르면 업그레이드 할 항목들을 검사하고 Install Updates를 한다.
2. H/W Driver
- 사실 대부분의 하드웨어를 알아서 검색,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 System/관리/하드웨어 드라이버 를 실행, 새로운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검색한다.
나의 경우 NVIDIA accelerated graphics driver (version 177)이 검색되고 권장되어 설치, Activate 누르면 된다.
- Restart
- System/관리/NVIDIA X Server Settings 실행
여기서 해상도 및 듀얼모니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 뒤에는 반드시 'Save to X configuration File'을 클릭
- 하지만 권한 문제로 저장할 수 없다는 메세지 --;;;
- Application/보조 프로그램/터미널 을 실행한다.
(터미널은 차후에도 많이 사용될 수 있으니 우버튼 이용, 패널에 추가해두면 좋을듯)
sudo gedit /etc/X11/xorg.conf 하면 gedit를 root권한으로 xorg.conf파일을 볼 수 있다.
여기에 Save X configuration 창의 'show preview'를 누르면 소스파일을 볼 수 있는데 이 소스를 xorg.conf에
덮어쓰고 저장하면 완료
3. 한글입력
- 여러 한글 입력기 중 SCIM과 NABI 두가지가 가장 많이 쓰인다.
전에 http://doraki.net/ 여기서 참조해서 SCIM으로 한글입력 성공했으나 지금은 여기 홈페이지가 안들어가진다.
- 그래서 https://wiki.ubuntu.com//KoreanSetupHowto 여기 참조 nabi로 셋팅해보기로 했다.
여기 명령어 중 vi는 vi 명령어를 까먹어서 gedit로 대치
아... 근데 무슨 인증키가 어쩌구 저쩌구, 미친척 계속 해볼까 하다가 다른 방법 찾아보기로 --;;
- http://lins.dnip.net/1756 이 사이트에서의 방법을 실행, 근데 리부팅후 네트워크 접속전에 이런창이 뜸.
"기본 키 모음의 잠금을 풀 암호를 입력하십시오"
"네트워크 관리자 애플릿(/usr/bin/nm-applet)에서 기본 키 모음에 접근하려 합니다. 하지만 키 모음이 잠겨있습니다."
암호를 입력하니 일단 접속은 됨
- 메뉴가 한글로 바뀐것으로 보아 한글 언어팩은 정상적으로 설치 된듯
그런데 im-switch -c를 실행해도 scim-hangul은 없슴 --;;;
- 시스템/관리/언어 실행해보니 한국어에 주황색 되어 있슴, 혹시 몰라 체크하고 다시한번 적용
한글 패키지 파일 다시 다운/설치.. 없어서 설치하는지 중복설치 하는지 모르겠슴 --a
- 혹시 몰라 시스템/기본설정/SCIM 입력기 설정
프론트엔드/전체설정 에서 모든 프로그램에서 입력기를 공유에 체크
입력기엔진/한글 에서 한영변환키 확인
-시스템/기본설정/키보드의 키배치 탭에서 한국 키배치 추가, 기본값으로 되어있던 미국키배치 삭제
한국 키배치 기본값으로 설정..
- 아.. 씨 그래도 안된다. ㅜㅡ
- 일단 조금 쉬었다가 다시 검색... 특이한 자료 발견
동일한 8.10 버전은 아니지만 유선랜을 꽂은 상태로 설치할 경우 언어팩을 자동 설치함
그런데 이건 뭐 설치시 언어팩 설치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내가 설치 후에 언어팩 설치했으므로
별 의미는 없어보임
- 혹시 노트북이라서 문제가 되는 것인가 해서 "우분투 SCIM 노트북"으로 구글링
http://barosl.com/blog/entry/hangul-key-as-alt-key-on-linux-laptops
위 사이트에서 처럼 101/104 호환 키보드로 키보드 배치 설정 바꾸어 주니 한글 입력 잘 된다.
젠장.. 여태 쓸데없이 삽질했던 것이다. ㅜㅡ
여튼 한글 입력 성공
4. 자동로그인
- 우비를 설치하는 과정에는 자동로그인에 체크하는 박스가 없어서 부팅할 때 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
뭐 혼자서 쓰는 시스템인데다가 특히나 초기 이래저래 설정하고 설치하는 과정에서는 리부팅을 좀 할일이
있으니 자동로그인을 사용해보자.
- System/관리/로그인 창 실행,
- 보안탭에서 자동 로그인 사용에 체크, 사용자이름 선택
5. 동일 하드의 NTFS 윈도우 파티션 접근, 외장하드 억세스
- 동일하드의 NTFS 파티션 접근은 뭐 설정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읽고 있다.
- 외장하드는 자동으로 안되네 --a
- 프로그램/추가제거 실행
- 보여주기에서 '이용가능한 모든 프로그램' 선택, 찾기에 ntfs 집어넣고 검색
- NTFS 쓰기 지원 설정 도구, 이거 설치
- 프로그램/시스템 도구/NTFS 쓰기 지원 설정도구 실행, 외장 장치에 쓰기 지원 켜기 선택
- 그런데 문제 발생.. 문제점 리포트를 읽어보니 윈도우에서 정상적으로 USB저장장치 해제를 하지 않은경우에
발생하는 듯. 윈도우즈에서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이용해서 제거 한 후
- 정상적으로 인식
6. 현 시스템 정보를 보여주는 툴 Sysinfo 설치
- 프로그램/추가제거../에서 sysinfo로 검색해서 sysinfo 설치 하면 하드웨어 정보 확인 가능하다.
휴... 이로서 기본적인 설정들을 마치고 기본적인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분투 파이어폭스에서 이 글의 마무리.. 그런데 내 홈페이지 글작성시 자간에 약간의 차이를 보이네
아이폰 (12) | 2009.12.01 |
---|---|
우분투 VirtualBox 이용 성공 (7) | 2009.02.25 |
우분투 이것저것 해보자! (4) | 2009.02.23 |
우분투 8.10 노트북에 설치 (0) | 2009.02.22 |
이번주의 삽질 '리눅스' (2) | 2009.02.21 |
일단 목적은 집에서는 우분투만으로 모든것을 해보기!!!
(Vitual Box로 XP돌리는 것 정도는 애교로 봐주자 ㅋㅋㅋ)
여튼 우분투는 당분간 내 장난감으로 이것저것 해보는데 두번의 실수를 안하기 위해 여기다 끄적여 두자.
1. 노트북에 XP설치
파티션을 3개로 나눴다. C: D: E: C에는 XP설치, D에는 Data저장, E에는 우분투 설치
2. XP C: 에 설치 - 무리없이 성공, 모든 드라이버들 설치하고 알집등의 몇몇 프로그램 설치
3. 우분투 E: 에 설치 - 무리없이 성공, 일단 윈도우와의 멀티부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재시작
4. 으악!!! 뭐가 잘못된걸까!!! OS선택메뉴 같은건 뜨지도 않고 윈도우즈는 부팅하다 파란화면으로 죽는다.
5. 일단 윈도우 설치 CD를 넣고 확인.. 하드디스크를 인식은 하는데 XP설치화면에서 사용할 수 없는 디스크로 나온다.
6. 우분투 설치하면서 부트로더가 꼬인듯.. MBR을 잘못 건들인것 같다.
7. 인터넷을 무쟈게 검색해서 여러방법을 써보고.. Fixdisk 등등의 방법도 써봤지만 불가능..
하드디스크의 물리적 고장이 심히 우려됨
8. 마침 가지고 있던 외장하드에 노트북하드를 바꿔놓고 데스크탑에서 인식 시도.. 전혀 인식못함
9. 우분투를 C:에 설치해보기로 결정
10. 우분투 설치 과정에서는 하드를 정상적으로 인식, 일단 하드디스크의 물리적 문제는 아닌것으로 판단
11. 우분투 설치 후 XP 설치 시도, XP 설치 가능하게 됨, 설치과정 중에 파티션 재설정
12. XP재설치 ㅜㅡ, 다시 드라이버 설치하고 몇몇 프로그램 설치
13. 이번엔 우비(Windows-based Ubuntu Installer)를 이용하여 설치해보기로 함.
우분투 8.10 엔 우비가 기본으로 들어있다.
14. XP로 부팅 후 우분투 8.10 이미지 마운트하면 자동으로 우비 실행
어느 디스크에 설치할 것인지 용량을 몇으로 할 것인지 그리고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설정하고 나면
필요파일 복사하고 재부팅 후 우분로 부팅할 수 있는 OS선택 메뉴 뜸
우분투를 선택해서 부팅하면 설치과정 후 우분투로 부팅 성공 !!!!
15. XP로 부팅 잘되나 두근두근 한 가슴으로 재부팅 - 오오!! OS선택메뉴에서 XP선택하면 XP부팅 잘 됨!!!
16. 우분투로 부팅... 이것저것 설치하고 뭔가 확인해보는데..... 뭔가 좀... 이상해
17. XP로 다시 부팅.. 확인해보니 우분투가 D:에 설치 --;;;;;;; 230기가 파티션의 D드라이브에 왜 니가 ...
내가 뭔가 실수한듯 ㅜㅡ
18. 이왕 이렇게 된거 우분투 uninstall 테스트닷!
XP에서 우분투 uninstall 프로그램 실행하니 제거 잘됨. 재부팅하면 XP만 잘 시작됨
19. 다시 E:에 우비이용 우분투 설치
20. 아.. 드디어 E:에 우분투 무사 설치!!! 그리고 XP도 무사 ㅋㅋㅋ
2009. 2. 21 토요일의 삽질 ㅋ
아이폰 (12) | 2009.12.01 |
---|---|
우분투 VirtualBox 이용 성공 (7) | 2009.02.25 |
우분투 이것저것 해보자! (4) | 2009.02.23 |
우분투 설치 후 해야할 일들 (5) | 2009.02.22 |
이번주의 삽질 '리눅스' (2) | 2009.02.21 |
아이폰 (12) | 2009.12.01 |
---|---|
우분투 VirtualBox 이용 성공 (7) | 2009.02.25 |
우분투 이것저것 해보자! (4) | 2009.02.23 |
우분투 설치 후 해야할 일들 (5) | 2009.02.22 |
우분투 8.10 노트북에 설치 (0) | 2009.02.22 |
필리핀여행 #7 -마지막 날- (4) | 2009.04.02 |
---|---|
필리핀 여행 #6 - 화이트비치 - (10) | 2009.03.13 |
필리핀 여행 #4 - 두번째 다이빙 - (2) | 2008.12.28 |
필리핀 여행 #3 - 첫째날 다이빙 - (9) | 2008.12.14 |
필리핀 여행 #2 - sabang으로 - (9) | 2008.12.06 |
두 대통령의 집무모습 (0) | 2009.04.17 |
---|---|
조금 어이없는... (8) | 2009.03.10 |
지난 주말 만난 사람들 (5) | 2009.02.05 |
생일선물 (3) | 2009.01.21 |
2009.1.20 (0) | 2009.01.20 |
조금 어이없는... (8) | 2009.03.10 |
---|---|
More Exciting~!!! (7) | 2009.02.07 |
생일선물 (3) | 2009.01.21 |
2009.1.20 (0) | 2009.01.20 |
선물.. (4) | 2008.11.15 |
More Exciting~!!! (7) | 2009.02.07 |
---|---|
지난 주말 만난 사람들 (5) | 2009.02.05 |
2009.1.20 (0) | 2009.01.20 |
선물.. (4) | 2008.11.15 |
휴가 (20) | 2008.11.01 |
2009.1.20 내 음력생일.. 음력 12.25 크리스마스.
아침부터 미칠듯한 분노...
일단은 별말 안하겠슴...
지난 주말 만난 사람들 (5) | 2009.02.05 |
---|---|
생일선물 (3) | 2009.01.21 |
선물.. (4) | 2008.11.15 |
휴가 (20) | 2008.11.01 |
하하하.. 이건 뭐 개그도 아니고 (0) | 2008.10.31 |
필리핀 여행 #6 - 화이트비치 - (10) | 2009.03.13 |
---|---|
필리핀 여행 #5 - 세번째 다이빙 그리고 다음날 - (9) | 2009.02.20 |
필리핀 여행 #3 - 첫째날 다이빙 - (9) | 2008.12.14 |
필리핀 여행 #2 - sabang으로 - (9) | 2008.12.06 |
필리핀 여행 #1 - 출발 그리고 용석과 만남 - (20) | 2008.11.17 |
필리핀 여행 #5 - 세번째 다이빙 그리고 다음날 - (9) | 2009.02.20 |
---|---|
필리핀 여행 #4 - 두번째 다이빙 - (2) | 2008.12.28 |
필리핀 여행 #2 - sabang으로 - (9) | 2008.12.06 |
필리핀 여행 #1 - 출발 그리고 용석과 만남 - (20) | 2008.11.17 |
두번째 북경여행 #4 (6) | 2008.07.11 |
필리핀 여행 #4 - 두번째 다이빙 - (2) | 2008.12.28 |
---|---|
필리핀 여행 #3 - 첫째날 다이빙 - (9) | 2008.12.14 |
필리핀 여행 #1 - 출발 그리고 용석과 만남 - (20) | 2008.11.17 |
두번째 북경여행 #4 (6) | 2008.07.11 |
두번째 북경여행 #3 (5) | 2008.06.28 |
필리핀 여행 #3 - 첫째날 다이빙 - (9) | 2008.12.14 |
---|---|
필리핀 여행 #2 - sabang으로 - (9) | 2008.12.06 |
두번째 북경여행 #4 (6) | 2008.07.11 |
두번째 북경여행 #3 (5) | 2008.06.28 |
두번째 북경 여행 #2 (13) | 2008.06.19 |
생일선물 (3) | 2009.01.21 |
---|---|
2009.1.20 (0) | 2009.01.20 |
휴가 (20) | 2008.11.01 |
하하하.. 이건 뭐 개그도 아니고 (0) | 2008.10.31 |
대화 (3) | 2008.10.17 |
2009.1.20 (0) | 2009.01.20 |
---|---|
선물.. (4) | 2008.11.15 |
하하하.. 이건 뭐 개그도 아니고 (0) | 2008.10.31 |
대화 (3) | 2008.10.17 |
일제고사 (2) | 2008.10.09 |
휴가 (20) | 2008.11.01 |
---|---|
하하하.. 이건 뭐 개그도 아니고 (0) | 2008.10.31 |
일제고사 (2) | 2008.10.09 |
드디어 크로스~ (5) | 2008.10.07 |
최진실... (4) | 2008.10.02 |
하하하.. 이건 뭐 개그도 아니고 (0) | 2008.10.31 |
---|---|
대화 (3) | 2008.10.17 |
드디어 크로스~ (5) | 2008.10.07 |
최진실... (4) | 2008.10.02 |
애욕전선 이상없다. (2) | 2008.09.25 |
대화 (3) | 2008.10.17 |
---|---|
일제고사 (2) | 2008.10.09 |
최진실... (4) | 2008.10.02 |
애욕전선 이상없다. (2) | 2008.09.25 |
인터넷 신조어 (7) | 2008.09.23 |
일제고사 (2) | 2008.10.09 |
---|---|
드디어 크로스~ (5) | 2008.10.07 |
애욕전선 이상없다. (2) | 2008.09.25 |
인터넷 신조어 (7) | 2008.09.23 |
19금 (6) | 2008.09.19 |
드디어 크로스~ (5) | 2008.10.07 |
---|---|
최진실... (4) | 2008.10.02 |
인터넷 신조어 (7) | 2008.09.23 |
19금 (6) | 2008.09.19 |
만약 지구 마지막 날이라면? (9) | 2008.09.09 |
개인적으로 인터넷 신조어가 발생하는 것 자체는 그다지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만
이것 그렇다고해서 네티즌들을 모두 싸잡아서 욕한다거나, 무지 심각하게 걱정할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신조어들이 어떤 영향력을 심각할 정도로 오래 가지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그리고 '언어의 사회성'을 생각하면 지극히 자연스럽게 발생한 부분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역으로 왜 이런말들이 나왔는지를 고민해보는것도 꽤 재밌는 일 :)
아래의 예도 나는 꽤 재밌다. 자음만으로 심플하게 의사소통이 되는것도 웃기고
ㅎㅇ : 하이
ㅎㄷㄷ: 후덜덜, ㄷㄷㄷ : 덜덜덜
ㄳㄳ : 감사감사
ㅇㅋ : 오케이
ㅂㅇ, ㅃㅇ : 바이, 빠이
ㅅㄱ : ㅅㄱ
아마 이것은 인터넷 또는 문자메세지 상에서 말을 빠르고 빨리 치기 위해서 자연 발생하지 않았나 싶다.
여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재치' 또는 '재미'정도의 선에서 가볍게 사용하는 것은 나는 ㅇㅋ ㅋㅋㅋ
아래는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못알아 듣는 주위 친구들을 위해서 뒤적거려 긁어왔다.
하악 - 멋진 이성을 볼때 의성어, 이외수 씨의 책명 '하악하악' 역시
고고씽 - 지금 출발, 하자등
굽신굽신 - 자신을 낮출때 쓴다
쵸재깅 - cyworld - 영타를 그대로 한글로 쓴거네.. 나도 첨 들어봄
직찍 - 디카로 직접 찍은 사진
갈비 - 갈수록 비호감
움짤 - 움직이는 짤방 (짤방은 dcinside등에 글을쓸때 삭제를 방지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올려야하는 이미지)
조낸 - 매우 - 이건 존나, 졸라 여기서 비롯된듯..
조나단 = 조낸 보다 한 수 위
존니스트 = 조낸의 최상급 표현
자삭 - 자진 삭제
엑박 - 이미지가 뜨지 않을때
얼빵 - (반)얼짱
샤방 - 샤방샤방하다, 아주 이쁜사람이나 멋진사람 미소녀 미소년을 볼때
본좌 - 국내 일본 AV(Adult Video) 의 주요 배급자였던 김모씨를 아무도 따라갈수 없다 하여 김본좌 라고 부르는 것을 이해하면 됨 예를들면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 = 구라의 황본자 를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본좌는 내가 알기로는 무협지 등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 스스로를 본좌라고 불렀던 것으로 알고 있다.
광클 - 미치도록 클릭하기
간지나다 - 폼이 난다
별다방 - Starbucks
콩다방 - Coffe bean and tea leafs
안습 - 안구에 습기가 차다, 눈물이 나다
캐안습 - 안구에 습기가 개(강조어) 많이 차다, 눈물이 개 많이 난다
안쓰 - 안구에 쓰나미가 몰아친다, 눈물이 미친듯이 흐른다. 콧물도 막 난다
캐안쓰 > 안쓰 위와 같음
군대리아 - 군대에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닭대가리를 갈아 만든 (닭눈도포함) 고기 패티르 치킨버거, 알수없는 돼지 부위로 만든 고기패티로 햄버거 에 포도쨈 혹은 딸기쨈 통조림과 서울우유 슬라이스 치즈 한장과 콤비콜라 혹은 펩시콜라 를 배급하는데 이를 배급하는 시스템과 군인만 먹을 수 있는 저 햄버거를 군대리아라고 통칭한다. 먹으면 10분내로 화장실에 갈 수 있다.
여튼 간단하게 얘기하면 군대 + 롯데리아의 합성어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지대 - 제대로, 엄청난 좋은 훌륭한 등
생활의 활엽수 - 생활의 활력소
지못미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동방신기 팬들이 최강창민 지못미 뭐 이런식으로 쓰던것을 일본AV공급책이던 김본좌 구속(본좌 단어 해설 참조)후에 기사에 달린 김본좌 지못미 로 유명해 짐
킹왕짱 - King 王 짱 3개국어로 최고라는 뜻
우왕ㅋ굳ㅋ - dcinside의 만화 에서 유래됨 밑에 펼쳐보기로 직접 확인
듣보잡 - 듣도 보도 못한 잡놈
솔까말 -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정줄놓 - 정신줄을 놓았다
흠좀무 - 흠, 이거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흠좀땡 - 흠, 이거 사실이라면 좀 땡기는 군요
뉴비 - 초보 <- 이건 '와우'던가? 여튼 그런 온라인 게임에서 나왔다고 알고 있슴
좆뉴비 - 완전 초보
크리 - 크리티컬 RPG게임등을 하다보면 기본 공격력이 100인데 특정한 상황에서 100이상의 데미지를 가할 경우가 있는데 이를 크리티컬 데미지 라고 한다. 뜻 그대로 치명적인 공격을 받았다 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면 됨 예) 쥐새끼 태극기 꺼꾸로 들어서 국민들 크리 ㅎㄷㄷ
요새 '크리'라는 말도 많이 쓰이는데 저런 뜻이었군
열폭 - 열등감 폭팔
여병추 - 여기 병신 하나 추가요
이뭐병 -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넘사벽 -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예) 한국야구 >>>> 넘사벽 >>>> 일본야구
글설리 - 글쓴이를 설레게 하는 리플 (도발하는 리플 이라는 뜻)
효싀긔 - ~~ 을 해주시오 <- 이건 정말 처음듣기도 하고 왜 그런지도 감이 안잡힌다. --;;
현피 - 실제로 만나서 PK를 하다 온라인상 말고 실제로 옥수수를 털기
(PK는 Player Kill 인듯하고 여튼 온라인상에서 싸우는게 아니고 현실에서 피보자 뭐 이런뜻같다.)
초짜 - 초보
어광죽 - 어짜피 광우병으로 죽을텐데
유남생 - You know what I'm saying
최근엔 DJ Koo의 '암거나매큐몹' 도 있다. - I'm gonna make you move
OME - Oh My Eyes
지잡대 - 지방의 잡 대학교
갑툭튀 - 갑자기 툭 튀어나오다 (강모양 잘난척하면서 제보함)
갠춘하다 - 괜찮다 무난하다
바긔 - 쥐박이, 이명박
발렸다, 털렸다, 털기 - 당했다, 졌다
병맛 - 내용이 이상하고 말도 안되는 만화
볏신 - 병신
시밤쾅 - sea bomb kwang 이다. 의역하면 폭뢰 펑. 순화된 욕
리플에 보이는 알수 없는 신기한 표현 들
22222222222222222 = 2번째로 공감 한다는 뜻 , 매우 공감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ㅎㄷㄷㄷㄷㄷ = 덜덜 떨릴정도로 놀랍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캐안습 정도 라고 생각됨 그러나 캐안습처럼 안타까움과 비웃음을 동반하지 않고 정말 슬퍼 하는 감정을 더 포함한다.
그리고 오타에 의해 생겨난 신조어
뭐임=뭥미,
주세요=주셈=줏메,
제발=젭라,
습니다=스빈다.,
없어요=ㅇ벗어요,
생일=생ㅇ리,
완전=오나전,
하악~하악~=항가~항가~
원츄 = 우너츄
개새끼 = 개개끼
씨발 = 씹라
출처 - 알렉스 화분심는 블로그
최진실... (4) | 2008.10.02 |
---|---|
애욕전선 이상없다. (2) | 2008.09.25 |
19금 (6) | 2008.09.19 |
만약 지구 마지막 날이라면? (9) | 2008.09.09 |
끔찍한 사건 (0) | 2008.09.09 |
애욕전선 이상없다. (2) | 2008.09.25 |
---|---|
인터넷 신조어 (7) | 2008.09.23 |
만약 지구 마지막 날이라면? (9) | 2008.09.09 |
끔찍한 사건 (0) | 2008.09.09 |
간만에 링크질 (3) | 2008.08.28 |
30대 남 조계사 부근서 흉기 휘둘러 3명 다쳐
위 뉴스를 보면
미 쇠고기 반대 하는 사람들과 찬성하는 사람이 언쟁끝에
술에 만취한 미 쇠고기 찬성자가 화가나서 3명을 칼부림한 것으로 나온다.
이 뉴스 말고 다른 뉴스들을 보면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나오기도 한다.
뉴스 말미에 나왔지만 경찰의 대응 또한 문제가 있다고 나온다만 경찰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다른 기사를 보면 경찰이 잡은게 아니고 시민이 잡은것으로 나온다. -.-a)
의문점
술에 만취한 사람이 30대 남성 3명을 한명은 이마에 20cm 가량 칼을 꽂고, 한명은 뒷머리를 찔렀다.
다른 한명도 칼로 부상을 당하고... 술에 만취한거 맞을까?
정신병자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 남자는 분명 조계사 근처의 식당을 경영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물론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식당을 경여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
그리고 현재 조계사 부근에는 수배된 광우병대책위원회 사람들 때문에 수많은 전경과 사복경찰로 둘러 쌓여있다.
저런 칼부림에 적어도 3분 이상의 시간이 걸렸을텐데 그리고 기사에 따르면 100m 가량을 도망갔다고 하는데...
도대체 그 동안 경찰은 뭘 하고 있었나? 통상 시끄러운 언쟁만 있어도 말리지 않나?
뭐 나의 억측일지도 모른다만 여튼 궁금해서 조금 뒤적였더니 마침 아고라에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온다.
조계사상황 긴급 베스트 요청합니다.
심한 언쟁도 없었고 그사람은 취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즉 이사람은 나름 계획적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사건 이후 사건현장의 보존도 경찰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뉴스엔 왜 만취상태 또는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심한 언쟁 끝에 일을 벌인것으로 나오는 걸까?
이보다는 덜 할지도 몰겠다만 촛불시위가 한참일때
어떤 사람이 차로 시위대를 향해 밀고 들어가 시위대 몇명이 차에 치어 다친사건이 있었다.
그때도 경찰은 손놓고 있다가 다른 시위자들이 그 사람을 잡아서 경찰에 넘겼던 사건.
내가 알기로 그사람은 훈방처리 되었다.
역사적으로 백색테러가 분명 적색테러보다 많고 보다 심하게 자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반대로 백색테러는 쉽게 잊혀지고 적색테러만이 보다 폭력적으로 남아있게 되는데
위의 일련의 사건을 보면 왜 그런지 알것같다.
왜 백색테러가 더 많이 더 심하게 자행되는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왜 백색테러는 잊혀지는지...
다친분들 모두 쾌유하셨으면 한다.
19금 (6) | 2008.09.19 |
---|---|
만약 지구 마지막 날이라면? (9) | 2008.09.09 |
간만에 링크질 (3) | 2008.08.28 |
올림픽 폐막 (2) | 2008.08.25 |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자랑스런 동메달 (2) | 200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