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니카(Guernica) :: Horizontal Grays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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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니카(Guernica),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1937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유명한 화가 '피카소'의 대표작이 무엇인지도 몰랐었다.
그리고 피카소가 스페인출신이라는 것도..

나치가 피카소의 집에 쳐들어와 '게르니카'를 가르키며
"당신이 그렸소?" 라고 묻자, 피카소가 대답하길
"당신들이 그랬소" 라고 했다고 한다.

위키디피아 게르니카 폭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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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학살(Massacre in Korea),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1951


위 그림은 6.25 전쟁 시 황해도 신천 양민학살을 모티브로 그렸다고 한다.



오늘은 5.18이라 조금 끄적여본다.

최근에.. 아니 최근의 일만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나 종교 얘기를 꺼내면 듣기 싫다며 묻어두려고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정치와 상관없는 사람들이 왜 관여하냐고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정치는 원래 그런거야..

이런식으로 말하며 정치는 우리세상과는 다른 세상처럼 얘기하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통상 두 부류 중 한 부류의 사람이다.

정치인 이거나 혹은 그들에게 세뇌 또는 학습된 사람.

까놓고 말해... 그들은 원한다.

우리가 신경끄고 관여하지 않기를..

하지만 절대로 그래선 안된다.

민주주의 국가의 민주주의 국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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