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가속도, 그에 따른 관성 :: Horizontal Grays S2
고등학교 시절 지은 내 좌우명은 '자강불식'

"스스로 강하게 하는데 쉼이 없다."

힘겨운 삶의 무게를 감당하려고.. 또 삶의 지독한 허무함을 이겨내려고..

그랬고 또 그렇게 살아왔다.

그런데 어차피 허무한 인생, 힘든 날들

다 놔버리면 또 어떠하리 하다가도

강해진건지 무뎌진건지 이 정도쯤이야 하는 생각 때문인지

어느새 빨라진 생의 가속도에 따른 관성때문인지

뭐 그럭저럭 웃고사네 ^-^



* 홈페이지 방문자 통계인데 '나는 가수다' 관련 글만 포스팅 하면 평소에 10배이상 방문자가 증가하는 참 대단한 현상
   대단한 인기 또는 관심 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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