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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재미난 상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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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별건 아니고 저렇게 옷 개는 기구? 다..
나처럼 정리 잘 못하는 사람한테는 꽤 유용하기도 한데
것보다 은근히 잼난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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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에서 티셔츠를 몽땅 꺼내서 접어버렸다는... ㅋㅋㅋ

깔끔하게 접혀서 좋긴한데...

내가 계속 이렇게 쓸 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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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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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화끈모드까지 클리어!!!!
등급은 4성사령관인가 인데 뭐 조금 더하면 올라간단다..
클리어 했는데 또 할지는 잘 모르겠다만 ㅋㅋ

클리어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깰때까지 하는거다. --;

여튼 지금은 태고의달인 올금메달로 클리어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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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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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
사장님 : 대통령상
선용이, 재봉이 : 동탑훈장이던가? 여튼 훈장
나 : 찍사로 참석 ㅋ

모두 축하드림다 :)

2008.2.20 산업인력관리공단..맞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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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도 벌써 4일째...
정리도 안끝나고...
필요한 물건들은 잔뜩 사놨는데.. 쌓여만 가고 있다. ㅋ 방은 좁구만 --;
모니터가 아직 안와서 컴터도 사용못하고, 인터넷도 신청 못하고 ㅋㅋ
집에 가면 잠만 잘 뿐 ㅋ
뭐.. 이제 출퇴근을 하긴 하는데.. 걸어서 10분 거리라 불편한게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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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 살가도 (Sebastião Salgdo) 사진전

"사진은 사진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촬영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서 좋거나 나쁜사진들이 만들어진다."
                                                                                    -   세바스티앙 살가도 -

개인적으로 다큐멘타리 사진을 좋아한다. 그 사진들을 보며 늘상 생각했던 것은
"어떻게 찍었을까?" 하는 것이었다.
초상권등의 문제로 이제 다큐멘타리 사진은 없다라고 할 정도로 쉽지 않다고 듣기도했고.
-실제로 현대의 많은 다큐멘타리 사진작가들은 어쩔수 없이 보았던 장면을 연출하여 찍을수 밖에 없다고 들었다. -
여튼 그 궁금증에 대한 추상적인 답변이지만 위의 글처럼 세바스티앙 살가도는 얘기하고 있다.
그.. 그런데.. 그.... 관계라는 것이 어디 쉽냐고요~ ^-^;;;


2008.1.20 안양 알바로시자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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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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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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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보고...
ㅋㅋㅋ

야수님 댁에서 휴브리스님 생신축하 파뤼~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려요~ HUBRIS님 :)

2008.1.6 대야미, 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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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말..
말일과 신정에 계획을 새울 겨를이 없이 바쁘던 어느날
승일이가 전화했다.
"형 마지막날 횡성 우리집에 가서 2008년 첫날 ATV를 타고 태기산 정상가서 일출 봅시다"
뭐 일단 계획도 없겠다. ATV도 타보고 싶기도 하고, 태기산 정상에서 일출보는 것도 좋고
"오케이"했지

2007.12.31
15:30 숭실대입구역에서 승일,성구,슬기 일행과 합류
노란 갈보리어린이집 차량을 타고 창준씨네 집으로 고고싱 ㅋ

장안동에서 창준씨 합류
창준,성구 : 코란도
나,승일,슬기 : 갈보리어린이집 버스

양수리 하나로마트에서 고기랑 라면 사고
게으른 우리는 라면이 좋다 ㅋ

그리고 도대체 어디로 어떻게 간건지 모르겠지만
네비게이션에서 가리키는 목적지까지의 남은거리는 오히려 늘어가는 코스로 가다가
용케 영동고속도로는 타게되어 횡성까지 우야둥둥 무사히 도착

날이 장난아니게 춥다.
얼어죽지않으려면 난로에 불을 지펴야한다.
얼어죽기 전에 눈매워 디질뻔함 ㅋ

그래도 어떻게 난로에 불 잘펴서 얼어죽지 않고
나름 고기도 구워먹고, 감자도 구워먹고, 맥주들도 한캔씩하고...
12시가 넘자 다들 잔다. (이거이 예상밖이었다. --a)

2008.1.1
나는 1시 조금 넘어 잠들었다가 2시 조금넘어서 깨어 4시에 모두들 기상시킴

모두들 출발 준비..
승일과 나는 ATV로 이동하기 위해 예열하고 주유하고 철저히 방한준비하고
창준,성구,슬기는 코란도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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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의 ATV 준비하는 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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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방한대책하고 얼어있는 내모습 ㅋㅋㅋ, 근데 누가 찍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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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성구가 찍은듯한데? 아주 나이스샷이셔 ㅋ
오~ 내 뒷모습 ㅋ 자세가 매우 안정적이군 ㅋㅋㅋ

사실 나는 승일이네 집에서 태기산 정상까지 뭐 얼마 안되는 거린줄 알았다.
너무 쉽게 얘기하길래 말이지.. --;
저거 타고 40분 이상 달린듯하다. 칼바람에 눈보라를 뚫고... >.<
승일이 말로는 산에 오를즈음의 온도가 영하14도 였다고했으니 정상은 뭐...
게다가 승일이가 준 헬맷은 스모크쉴드라 닫으면 안보여서 열고 달려야했다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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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손,발,얼굴 꽁꽁얼어서 정상에 도착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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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꼭대기의 곰한마리ㅋ 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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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ATV주인인거야? 자세 쫌 나오는데~ 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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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댄다.ㅋ 성구

글고보니 슬구는 사진을 찍은게 없네 --a
사실 사진이고 나발이고 해는 안뜨고 추워 뒈지겠는데 이만큼 찍은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니
넘 섭섭하게 생각은 말아주길 ^^;

언젠간 구름걷히고 해가 나타나겠지하고 진짜 덜덜 떨며 한 3시간은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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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타난 해가 바로 요거.. --a

암튼 2008년의 첫해닷!!!


다시 칼바람을 뚫고 하산할 생각을 하니 암울해진다...
그래도 어쩌겠어.. 가야지 ㅠㅜ

돌아와서 다시 난로지피고~
라면먹고 자고 수다떨고 라면먹고 자고 ㅋㅋㅋ
해질녘에 다시 서울로~

창준, 선행서고 또 ATV탈때 뒤봐주고 난로 피느라 고생많았수~
승일, 갈때운전 올때운전 ATV타고 같이 혹한느껴 ㅋㅋㅋ 니가 쵝오다
성구, 장작패느라 수고했어~ 역시 장작엔 성구가 쵝오 ㅋ
슬기, 막내라고 이런저런 잡다한거 하느라 고생, 돈도 없는데 얼결에 갈보리 만땅채우느라 고생 ㅋ

이렇게 역시나 보람차게 2008년 시작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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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원미연, 김승진, 박성신, 이범학, 심신... MC 김학도
앞에 김범룡,조갑경 나왔었다는군..
뭐 저녁먹고 느긋하게 가는 바람에 앞부분 못봐서 ㅋ
사장님이 준 콘서트 티켓 '8090 콘서트' 부천실내체육관 재웅과 함께 ㅋ

새벽에 가끔 가는 바에가서 혼자 술먹고 잤다.
2007.12.24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세시까지 계속 잤다.
인나서 TV보다 자다, TV보다 자다....
2007.12.25 크리스마스

이렇게 2007 크리스마스는 보람차게 보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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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대통령이 국민의 신뢰를 얻고 국민이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면 대한민국은 새로운 국운(國運) 상승기를 맞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 사이의 언로(言路)가 항상 뚫려 있어야 한다. 대통령 당선자가 일을 할 수 있도록 모두 힘과 마음을 실어 주는 화합이 필요하다. 그래야 국민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이 당선자의 분발과 성공을 기대한다. 끝



[사설] 노 당선자, 안정된 국정운영을 2002/12/20

/전략/
행여 대선 승리의 여세를 몰아 인위적 정계개편을 추진하거나 패자를 핍박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임기 5년은 그리 길지 않다. 그리고 일부 열광적 지지자들이 오히려 노 당선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끝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퍼왔슴
같은 신문, 같은 사설, 날짜만 딱 5년차이...
글 올리신 분의 말을 잠시 빌리자면

지금까지 '노무현 정부'도 아니고 '盧정권'이라고 써왔고
나중에는 '노무현 대통령'도 아니고 '노대통령'도 아니고 그냥 대충 '盧' 이렇게 썼었죠

앞으로 어떻게 표현하는 지 함 봅세다

누가 좆선일보 아니랄까봐...
5년전 노통당선되었을 때랑 너무 다르자너 췟!

드러운 언론가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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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cs.google.com/View?docid=dff9cdbg_1dv882c

이런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다니

무한영광이로구나~ 줵일슨

어디  '위장','사기' 가르쳐주는 전문학원 같은데라도 등록하든가 해야겠군.

아니 승일아! 호주 같이 가자!


(뭐 예상못했던 바는 아니라 그 다음 시나리오대로 진행되길 바란다. 앞으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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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바쁘다 --;
갑자기 왕창 들어온 발주..
하지만 20일까지 생산완료하면 사장님이 전직원 함께 해외여행!!! >.<
D-10
될랑가 모르겄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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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뉴스에 달린 리플하나
...
어느날 애업은 여자가 결혼식에 나타났다.
 
결혼식인지라 신랑은 평소같으면 멱살잡이를 했을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모든 처리를 식구에게 맡겼다.

처음엔 모르는 여자라고 발뺌했는데 이미 동거했던거 뽀롱났다.
문제는 등에 업은 애였다.
식구들은 남의 애 업고와서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DNA 검사까지 했는데 자기 자식이었다. 그런데.

신랑 : "본질은 내 애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 내 정자가 저 여자 몸 속에 들어갔느냐이다. -.- "

이제 씨도둑질을 했다고 주장해야 하는데 좀 난감한가 보다.


(원문 http://news.empas.com/cmtboard/article_view.html?nk=20071128n07778&csn=-4519764&pm=NEWS)
...

푸하핫...
쵝!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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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大 총학생회장 李지지 선언 [연합뉴스] 2007년 11월 27일(화) 오후 05:27

어이없는 소식..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든다.
김근태가 한소리가 심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건 뭐 대학생들이 노망났군

콰이어트 라이엇 리드싱어 케빈 듀브로, 52세로 사망 2007년 11월 27일(화) 9:15 [연합뉴스]


아마 첨 접했던것은 모 CF였을게다.
이곡도 너무 맘에 들어서 레코드샾에가서 흥얼흥얼 대면서 이 노래달라고 했던 곡중하나
"Cum on feel the noise"

랜디로즈도 가고 케빈도 가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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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음악이다. - 동감상련"


날이 추워지면서 사진에 대한 욕심을 버리니
(정확히 말하자면 '사진찍는것도 귀찮다'이다만 ㅋ)
쉬는날 재미나게 놀면 만족이다.

졸업작품에 열중이던 홍대학생들...

스시,튀김,참치덮밥 정갈한 음식의 魚心 (thanks to HUBRIS)

동감상련

다양성...

2007.11.25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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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땐 소리소문없이 확~ 오르고
내릴땐 시끌벅쩍 천천히 내리는
내 체중은 기름값이랑 같구나 ㅜㅡ

무릎땜시 3주 쉬는동안 3kg 증가
이거 뺄라믄 또 쌩고생해야겠구만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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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체육관...
런닝머신에서 뛰면서 바라본 창밖의 첫눈...
휘황찬란한 유흥가 간판 사이로 내리는 첫눈이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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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춥다.
사진이고 나발이고
이태원 대충 한바퀴 돌고

인도식당 뉴델리 인도음식 부페 양고기 빼고 다 먹을만 했슴
귀여운 꼬마 '히라'

또 AUSSIE 방문
테이블이 꽉 차서 Tony 아저씨 무지 바빴는데
막판에 가려고 하니 한가해져서 잼나게 얘기해씀
애플파이 맛있다.

2007.11.18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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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후배 승현 결혼식..
지가 축가 부른다. 워낙 예전부터 노래 잘 부른 넘이라 역시 잘하긴 하는데
긴장했는지 가사까먹고 막 그런다.
식장이 옥상에 불법개조건축물이라고 생각했는디
신랑신부 퇴장할때 천장이 열리면서 풍선을 날리드라~
오- 나름 신기했슴 ㅋ

2007.11.17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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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댄다.. ㅋ
이녀석이 22살때인가 만났지 아마?
"형 저 곧 군대가요" 그러던 놈이 어느새 커서(?) 장가갔다.
감회(?)가 새롭다.
껌딱지 하나 땐듯한 시원한 기분 ㅋㅋㅋ
제수씨 고생 좀 하쇼~ :)

2007.11.17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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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빼빼로랑은 전혀 상관없이 보냈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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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공연
음악의 정서가 우리나라와 흡사하다. 좋다 ^-^
- 남부터미널-


이태원, 바다식당의 '존슨탕'
궁금해졌다. 존슨탕!!  잠깐의 인터넷서핑 결과 대략 3가지 설이 있다.

1. 그저 부대찌개의 다른말 정도 되겠다.
   부대찌개의 유래라고 볼 수 있는 미군 취사병이 짬시킨 이것저것들을 섞어만든 찌개
   여기서 존슨(johnson)은 한국의 철수정도의 미국에서의 흔한이름으로 미군을 지칭하는 말정도 되겠다.
   그래서 존슨탕이라는 설도 있고

2. 1960년대 미국의 존슨대통령이 내방했는데 뭐 이것저것 입맛에 맞지않아 하길래
   용산근처 유명한 부대찌개집의 부대찌개를 갖다주니 좋아라하더라
   그뒤로 존슨탕이라 불란다는 설도 있고

3. 미군 존슨이 한국인 친구들이게 햄과 쏘시지를 먹으라고 선물해줬는데 며칠 뒤 놀라가니
    한국사람들이 햄과 쏘시지에 김치를 넣어서 찌개로 끓여먹는데 이게 맛이 괜찮길래
    부대로 돌아가서 자기들 입맛에 맛게 양배추를 넣어서 찌개처럼 끓여먹었다고 한다.
    요거이 존슨탕이라고 하는 설도 있고.

뭐 어느하나 정확한건 없다만 바다식당의 존슨탕에 양배추가 많이 들어갔던걸로 봐선 3번도 나름 유력하지 싶다.

쫌 비싼데 먹을만하다 ^-^

스테이크 이런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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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입가심겸 해서 맥주집을 찾다가 얼떨결에 들어간 작은가게 'The AUSSIE Shop'
정말 재밌고 친절한 주인장 'Tony'가 있다.
호주사람이고 본업은 드러머, 이건 취미란다.
여하튼 나같이 영어랑 모른척하고 지내는 사람도 웃을수 있을 만큼 재미난 사람
조만간 또 놀러가야겠다 ㅋ

200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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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지리산 종주.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찾아온 오른무릎의 피로골절
너무 아파서 절뚝거리며 몇번을 중간에 내려오고 싶었지만
정말 이를 악물고 천왕봉까지 올랐다.
그 덕에 지금은 몸이 완전...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되었다만
기분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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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니며 메모하는것도 귀찮고 번거로와 음성으로 녹음할 겸해서 적당한 MP3를 물색하다보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에 산 MP3는 국산 그것도 나름 브랜드 있다고 할 수 있는 MPIO(디지탈웨이) 1기가 제품이
3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살 수 있는 것이었다.
중국산은 1기가 2만원 정도면 살 수 있었고...

2001년, 당시 열심히 개발했던 관광가이드 단말기, 이게 실상 MP3플레이어였다.
이때 32M 플래시메모리만 2만원가량했었고 보드단가만 5만원이 넘었는데...

이런일을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의 발전은 나날이 신기하기만 하다 ^^;

* 간만에 이 사진 니콘950으로 찍었는데.. 5년된 디카임에도 잘만나온다..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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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요새 무쟈게 바쁜데
뜻하지 않게 구미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다.
장거리운전도 귀찮고 KTX타고 다녀왔는데.
일정이 빠듯해서
돌아보기는 커녕, 저녁도 못먹고 겨우겨우 회사로 도착 ㅜㅡ
이런 --;;;

저녁은 승일이랑 영애양이랑 놀러왔길래
한정식집엘 갔건만..
예전에 꽤 먹을만 했었는데 오늘은 영... 별루였다.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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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늦봄이었나? 여름이었나? 암튼 옛날 카메라가 사고 싶어서 황학동을 뒤지던 중 발견했던 카메라
작고 귀여운게 맘에 들어서 덥썩 집어들고 흥정
2만5000원 부르던 아저씨한테 겨우 2000원 깍아서 2만3000원 주고 산 Canon Demi EE17
내가 돈주고 산 첫 카메라가 아닌가 싶다.

군대가기 전까지 조금쓰다가 짱박힌뒤
2002년에 디카를 집어들면서 다시 집어들었는데 꽤 재미났었다.
하지만 내 호기심을 충족하기위해 분해하다가 실패하여 다시 박스에서 짱박혀있었는데
요새 로모를 하나 갖고 싶던차
그냥 이카메라를 고쳐서 쓰기로 했다.

옛날 카메라 수리로 유명한 보고사에 갔는데 조립이야 어찌 하겠는데 노출계 부품이 없어서 수리불능 판정 ㅜㅡ
인터넷으로 카메라수리 전문점을 찾아서 십여군데 전화한 뒤에야 한곳에서 수리해보겠다고 한다.
한달이 넘게 걸려 10월 12일 도착 :)
2만3000원 주고 산 카메라의 수리비가 7만원이 들었다. ㅜㅡ

그런데 요새 이 카메라 인기가 있어서 민트급은 20만원가량한단단.. 켘-
뭐 중고가는 둘째치고 살아돌아와서 너무 기쁘다~
가끔은 SLR은 집어치우고 요놈 하나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사진찍으러 다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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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근처 출사
환타님 집들이
아주 배터지는 줄 알았슴

* 환타님 새집에서 좋은일 가득하시길~ ^-^

2007.10.14 동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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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발견한 레이싱게임 "콜린 맥레이 더트"
원체 레이싱게임을 좋아하기도 하는데다가 랠리라서 더욱 맘에 들었다.
그런데 이놈 해보니 시뮬레이션 성격은 그리 크지않은데 익숙치 않은 키보드로 하려니 영 힘들다.
아-  역시 레이싱게임은 휠로 해야 재미나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2만원대에 싸구려 휠이 있는게 아닌가!
즉시구매 ㅋ
피씨에 연결하고 드라이버 설치하니 잘 인식한다. 약하긴 하지만 진동기능도 있고...
물론 바로 전에 사용하던 로지텍의 드라이빙 포스 프로랑 비교하자면...
에이.. 비교하지 말자 ^^;;
여튼 연결하고 게임 시작!
이게 뭐야...
핸들 초기응답은 허당이고 막판까지 돌려야 응답하는 말도안되는 응답선형을 가지고 있다.
휠의 문제인지는 모르겠고 게임상에서 셋업을 좀 바꾸어 주어야 할 듯하다.
또 하나 안타까움은.. 콜린 맥레이 더트의 진동기능과 이 휠의 진동기능이 매치가 안됨 ㅜㅡ
아.. 멋지게 드리프트 함 해볼라 그랬더니..

여하튼 그란투리스모3 나오기 전까지는 대충 이거 갖고 놀아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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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Tell Me" 시작부분의 어깨춤
중독성 장난아닌데 ㅋㅋㅋ
다함께 디스코~ ㅋ

(보배드림에서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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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기운에 잠을 깬 새벽. '정말' 가을인가보다.
꾸물꾸물하던 어제와 달리 오늘아침은 쌀쌀하지만 상쾌함을 머금은 햇살, 그리고 가을하늘.
부품사러 구로가는 길.
오늘의 햇빛은 그 삭막한 느낌의 그곳마저 예쁘게 만들어버린다.
쇠깍는 업체의 녹슨 기계들도,
가로수 사이로 언뜻언뜻 비치는 빛을 받은 회색벽에 담쟁이도,
페인트 가게 앞에 얼룩덜룩 떨어진 색색의 페인트 자욱도,
지나다 마주친 부품업체 영업사원과 잠시 담배피며 이야기 나누던 곳의 창틀도,
모터업체 사모님의 끊이지 않는 수다마저도...
아름답던 하루 :)

200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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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멀다 중계본동 ^-^;
눈웃음이 예쁘던 꼬마.
간만에 '바다애서서'
간만에 '첼시'

2007.10.7 중계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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