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하루를 보내고...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한주를 보내고...
어떻게 지난건지 모를 한계절을 보내고...
그래서 한겨울에 가을 타고 있나보다.
이유없이 웃고,
이유없이 울고 싶은 순간들...
혼자있는 시간이 머쓱하리만치 내 스스로가 어색한
가끔있는 순간들...
또 지나가겠지 뭐.
.............................................................................
욕심없이 살다보니
가끔 생기는 작은 욕심에도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래도 되는거야?
결국 그 의문이 다시 욕심없이 평안하게 살게 해주겠지 뭐.
'끄적:Scrawl > 일상:Ordin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IU 다이어리를 사니까 치킨을 주네요 ㅋ (2) | 2011.02.28 |
---|---|
Thanks (2) | 2011.02.15 |
김광석형님 기일 (3) | 2011.01.06 |
새해 복 마니 받으삼!!! (2) | 2011.01.01 |
메리 크리스마스!!! (2) | 2010.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