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 Horizontal Grays S2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하루를 보내고...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한주를 보내고...
어떻게 지난건지 모를 한계절을 보내고...

그래서 한겨울에 가을 타고 있나보다.

이유없이 웃고,
이유없이 울고 싶은 순간들...

혼자있는 시간이 머쓱하리만치 내 스스로가 어색한

가끔있는 순간들...

또 지나가겠지 뭐.

.............................................................................

욕심없이 살다보니
가끔 생기는 작은 욕심에도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래도 되는거야?
결국 그 의문이 다시 욕심없이 평안하게 살게 해주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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